방송인 박미선. 박미선 인스타그램 |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방송인 박미선이 이전보다 체력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서울식물원에 방문한 사진과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 아들의 데이트 신청. 추우니까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에 갔어요. 세상에~~~너무 멋있고 이쁘고 ㅎㅎ 꽃 냄새 실컷 맡고 예쁜 화분도 하나 사 왔어요. 아들 땡큐~~♥️♥️♥️"라고 썼다.
전날에는 코미디언 권진영 등 동료들을 만났다는 근황을 알렸다. 박미선은 "맛있는 밥 먹고 진짜 오랜만에 스크린 골프 18홀을 다 치고 걱정했는데 완전 컨디션 괜찮은 거 보니까 체력이 진짜 많이 올라왔나 봐요"라고 밝혔다.
이어 "역시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놀면 하나도 안 피곤하네요 ㅎㅎ 신기하네 ~~. 우리 진영이 사진 잘 나왔다. ㅎㅎ"라고 전했다.
지난해 2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박미선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박미선은 그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투병기와 짧은 머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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