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건강한 모습으로 소통 중이다. 가족, 지인들과 보내는 시간을 공유하며 한층 건강해진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박미선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 아들의 데이트 신청. 추우니까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에 갔어요. 세상에 너무 멋있고 이쁘고. 꽃 냄새 실컷 맡고 예쁜 화분도 하나 사왔어요. 아들 떙큐”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건강해진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미선은 추위를 대비해 패딩과 비니, 머플러로 몸을 감쌌다. 꽃향기를 맡고 산책을 하면서 아들과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는 박미선이었다.
특히 박미선은 아들과의 데이트가 즐거운 듯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모자로 가리고 행복하게 웃는 박미선은 이전과 다름 없이 건강해 보였다.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아이처럼 천진하게 웃기도 했다. 박미선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전해지는 모습이었다.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힌 후 SNS를 통해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전날에도 “맛있는 밥 먹고 진짜 오랜만에 스크린 골프 18홀 다 치고 걱정했는데 완전 컨디션 괜찮은 거 보니까 체력이 진짜 많이 올라 왔나봐요. 역시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놀면 하나도 안 피곤해요”라는 설명과 함께 후배 개그우먼 권진영 등 지인들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도 박미선은 행복하게 웃으면서 밝고 건강해진 모습이었다. 체력을 회복해 컨디션이 괜찮았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회복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후배 개그우먼 조혜련, 김민경, 심진화도 박미선의 일상 공유에 응원을 보냈다.
박미선은 지난해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고, 최근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직접 투병을 고백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미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