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용인반도체클로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가 전력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한국전력과 협력해 새로운 전력망 공급에 나서는 등 이전 주장으로 흔들리는 기업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용인반도체클로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가 전력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한국전력과 협력해 새로운 전력망 공급에 나서는 등 이전 주장으로 흔들리는 기업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윤종화 기자입니다.
【기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1천조 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기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1천조 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처인구 원삼면에 들어서는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에 계획된 국가산업단지에 필요한 전력량은 15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 정치권 일각에서 전력 공급 문제를 들어 새만금 이전을 주장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경기도는 한국전력과 새로운 전력 공급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건설 예정인 지방도 318호선 용인~이천간 27km 구간 지하에 대규모 전력망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3GW 가량의 전력이 공급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 일반산단에 필요한 전력량은 6GW로, 새롭게 3GW가 공급되면 전력 문제는 대부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 (지난 22일) : 반도체클러스터의 전력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전력망을 구축하는 마지막 퍼즐이 완성되지 않았나….]
여기에 송전탑 대신 지중화를 통한 전력 공급으로 공사비용도 2천억 원가량 절감되고, 사업기간도 10년에서 5년으로 절반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엔 현장을 찾아 이전 주장으로 흔들리는 기업들의 불안감 해소에도 나섰습니다.
다시 한번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의 중단없는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 (지난 23일) : 반도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위해서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전력과 용수 공급하면서 완성하는 것이 경기도뿐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지사는 또 삼성전자 국가산단에 추가로 필요한 4GW 가량의 전력 공급과 관련해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OBS뉴스 윤종화입니다.
<영상편집 : 이동호>
[윤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