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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김지연, 결혼 한 달만 정철원과 파경 암시…"양육권 소송 걸어"

뉴시스 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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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엠넷 '러브캐처' 출신 김지연과 롯데자이언츠 투수 정철원.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2026.0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엠넷 '러브캐처' 출신 김지연과 롯데자이언츠 투수 정철원.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2026.0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엠넷 '러브캐처'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정철원과 파경을 암시했다. 결혼식을 올린 지 한 달 만이다.

김지연은 지난 2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당연히 이번에도 참으려고 했지만 (남편이)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고 소송을 거니 엄마로서 이제 참으면 안 되겠더라. 최대한 힘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겨보겠다"고 했다.

이어 "(남편이) 비시즌 때에도 집에 없으니 (아들이 아빠를) 못 알아본다"며 정철원이 가정에 충실하지 않음을 에둘러 언급한 뒤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아빠 없다고 생각하고 키워야죠"고 적었다.

또 "(남편이) 작년 연봉 중 3000만원 넘게 개인을 위해 사용하고, 아들 돌반지와 팔찌 녹인 것에 500만원 정도 보태서 10돈짜리 금목걸이를 했다"며 "저는 용돈 따로 없이 제 모든 수입을 생활비로 다 지출했다"고 주장했다. '아들 돌반지가 하나도 안 남은 것이냐'는 질문에는 "한 개는 제가 숨겨놔서 지켰다"고 했다.

김지연은 '남편이 생활비 1000만원을 준다는 건 무엇이냐'는 물음에 "올해 연봉이 올랐으니 앞으로 그렇게 주겠다는 말이었다"며 "대신 본인한테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조건, 그리고 월급 안 들어오는 비시즌 몇 달 동안은 10개월간 줬던 생활비에서 모은 돈과 제 수입으로 지내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매년 12월부터 2월 말 전까지는 100% 제 수입과 친정 도움으로 지냈다"며 "이때까지 생활비를 받기는 했지만 1000만원씩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효자라 시댁에 연봉의 대부분을 보내줘서 제가 혼수랑 아들 육아용품 다 마련하고 만삭 때까지 일했다. 출산 후 조리원에서 행사장 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정철원이 밝힌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조건'에 대해선 "이번 비시즌에 아들 빨래 개어달라고 했다가 '앞으로 1000만원 넘게 줄 건데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냐'고 화냈다. 비시즌이지만 밥, 집안일, 육아 대부분 혼자 해서 빨래 개는 것만 부탁했던 건데 제가 너무 이기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는 맞벌이지만 저 혼자 집안일, 육아, 제 일까지 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SOS 친 적이 여태까지 한 5번 정도 되는데 그날 경기가 잘 안 풀리면 저 때문이라는 말 듣는 것도 그때는 예민해서 눈물이 났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다 맞는 말 같다"면서 "매일 아침까지 게임해도 안 피곤해하길래 아기 좀 봐달라고 했던 건데 경기 끝나고 힐링하는 시간을 제가 방해하고 승급 전까지 졌으니 제가 욕먹을만 하다"고 전했다.

또 "생일 때 작은 선물(립스틱 같은 거라도)이라도 받을 수 있으려나 했는데 워낙 바빠서 그런지 생일밥도 얻어먹은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정철원의 외도 가능성도 주장했다. 한 팬이 "정철원이 결혼 준비하면서 제 SNS를 염탐하고 '좋튀'('좋아요' 누르기)하고 저랑 DM했다"고 하자 김지연은 "대충 알고 있기는 했는데 제보 환영한다. 이미 모든 부분에서 증거는 충분하지만 다다익선이다. 여기까지 거짓은 1%도 없는 일상 얘기"라고 밝혔다.

김지연은 '마음 상태가 어떠냐'는 질문에 "이제 많이 괜찮아지기도 했고 편하게 말해보자면 지난해 말부터 1월 초까지 '내가 김지연인 걸 포기하고 살면 편하려나?'라는 바보 같은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잘하는 게 참는 건데 너무 잘 참아서 망가진 줄 몰랐다. 목숨을 건 절규에 대한 답으로 비웃음을 얻으니 슬픈 게 아니라 차분해지더라. 엄마는 강하다"고 전했다.

김지연과 정철원은 지난해 12월14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득남 1년 4개월여 만에 뒤늦게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양대 무용학과 출신 김지연은 '러브캐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정철원은 두산 베어스를 거쳐 현재 롯데 자이언츠 투수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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