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화, 함소원 부부, 함소원 시어머니 중국 마마. 스포츠서울DB |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이혼 3년 차를 맞은 함소원과 진화가 방송을 통해 재결합 가능성을 내비쳤으나, 시어머니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혼보다 힘든 게 재결합’이라는 주제로 다시 만난 함소원과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혼 3년 차임에도 두 사람은 이전과 달리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보였다. 진화는 집안일과 설거지를 도맡아 하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고, 함소원 역시 “흘릴 수도 있지 뭐”라며 예민함을 내려놓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이현이는 “지난번이랑 다른 분 같다”며 놀라워했다.
사진ㅣ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
그러나 달달함은 오래가지 않았다. 진화의 어머니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 통이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어머니는 “왜 계속 거기에 있냐. 당장 중국으로 돌아와라. 아니면 내가 너 잡으러 간다”며 강하게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이에 함소원은 “재결합을 한다고 해도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양가 부모님 허락이 없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고, 진화 역시 “재결합하려는데 왜 이렇게 복잡하냐”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앞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이혼에 이르게 된 과정도 솔직히 밝혔다. 함소원은 “처음엔 너무 싸워서 이혼 이야기를 꺼냈는데, 진화가 기다렸다는 듯 바로 받아들였다”며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이 너무 빠르게 내려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해 딸 혜정을 얻었으나 2022년 이혼했고, 이후 함소원은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계기로 한국에 정착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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