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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베트남 출장 중 위독…여권 "조속한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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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3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서울=국제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3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지난 24일 민주평통은 "현지 의료진, 대사관과 협력해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수석부의장은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현지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뒤 치료 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정식 정무특보를 베트남에 급파해 긴급 조력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조 특보와 별도로 병실을 방문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부의장의 호흡이 어제보다는 나아졌지만 한국행을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아직 회복되지는 않은 것으로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여권은 한목소리로 이 수석부의장의 쾌유를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자신의 SNS에 "베트남 현지에 있는 김현 의원과 통화했다"며 "조속한 회복을 온 마음을 모아 빈다"고 적었다.

박지원 의원도 "건강하게 귀국해서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주시는 경륜을 펼쳐주길 소망한다"고 했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역시 "아직 하실 일이 많다"며 "반드시 쾌차해 돌아오길 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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