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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성행위" 관광객들 놀라서 사진 찍고 신고...태국서 잡힌 남녀

머니투데이 박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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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태국 유명 관광지인 파타야 해변에서 한 남녀가 성행위를 하다 관광객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 23일 오전 4시쯤 파타야 해변에서 성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외국 국적 남성과 태국 여성을 체포했다. 이들이 적발된 장소는 관광객이 많고 경찰서와 불과 몇 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안겼다.

이들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목격자가 촬영한 사진 증거를 토대로 공개적으로 성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외국인 남성은 "여권이 없어졌다"며 술에 취한 채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국 여성은 추가 조사를 위해 구금됐다.

현재 경찰은 관련 법률에 따라 남녀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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