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일본의 우승을 이끈 오이와 고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일본은 2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샬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만나 4-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지난 2024년 대회에 이어 우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2연패에 성공했다.
일본이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12분 만에 오제키 유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20분엔 오구라 코세이의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전도 비슷한 분위기였다. 후반 11분 사토 류노스케가 페널티킥으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31분 나온 오구라의 득점으로 더해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일본 오이와 고 감독은 "우승할 수 있었던 건 선수들이 성장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젊은 선수들이라 여러 가지를 흡수하면서,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해 줬다. 앞으로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일본은 2028 LA 올림픽을 위해 21세 이하(U-21) 연령대 선수들을 위주로 이번 대회에 임했다. 오이와 감독은 "나이가 더 많고 피지컬이 강한 나라를 상대로 플레이한 건 높이 평가할 수 있다. 더 성장해 더 좋은 그룹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 레벨을 올려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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