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희 기자]
비트코인(BTC)이 최근 약세 흐름 속에서도 명확한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채 반등과 추가 조정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4일 코인리더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비트코인 온체인 지표상 매도 세력이 시장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 신호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조정 순미실현 손익(aNUPL) 지표가 과거 장기 약세 국면 탈출 직전에 나타났던 '공포·불안 구간'에 진입한 점이 주목된다. 이는 투자자들이 이익이나 손실을 확정하지 않고 관망 중임을 의미하며, 저점 매집 가능성을 시사한다.
비트코인(BTC)이 최근 약세 흐름 속에서도 명확한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채 반등과 추가 조정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4일 코인리더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비트코인 온체인 지표상 매도 세력이 시장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 신호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조정 순미실현 손익(aNUPL) 지표가 과거 장기 약세 국면 탈출 직전에 나타났던 '공포·불안 구간'에 진입한 점이 주목된다. 이는 투자자들이 이익이나 손실을 확정하지 않고 관망 중임을 의미하며, 저점 매집 가능성을 시사한다.
수익률 대비 리스크를 측정하는 샤프지수(Sharpe Ratio)도 중요한 변곡점에 도달했다. 현재 이 지수는 0아래로 하락했는데, 이는 2018년 이후 단 네 차례만 발생했던 이례적인 현상이다. 과거 사례에서는 이 구간이 시장 바닥 형성의 전조로 작용하기도 했으나, 반대로 수개월간의 부진이 이어지기도 해 단기적인 약세 연장 가능성도 공존하고 있다.
단기적인 경계 요인으로는 거래소 보유량의 증가가 꼽힌다. 지난 19일 271만 BTC였던 거래소 잔고는 최근 273만 BTC까지 늘어났다. 투자자들이 매도를 목적으로 자산을 거래소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단기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현재 비트코인 시즌 지수는 29 수준을 유지하며 여전히 비트코인 주도 구간에 머물러 있다. 지수가 25를 상회하며 비트코인 우위 국면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의 횡보 흐름은 투자자들이 방향성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아직 본격적인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확언하기 어려운 상태다. 온체인 지표상 반등 여지는 남아 있으나, 거래소 물량 유입과 심리 위축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당분간 변곡점을 탐색하는 공방전이 지속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닌 외신 혹은 증권사 견해를 전달하기 위해 작성됐습니다. 개인의 투자를 권유하기 위해 작성된 내용이 아니며, 모든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에 투자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