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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댕냥이네, 사람-동물 행복한 반려문화 중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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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중 기자]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이 체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로구청]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이 체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로구청]


[국제뉴스=서울] 김서중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가 새해를 맞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반려가족과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는 반려견 놀이터, 교육장, 고양이 입양카페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형 복지 공간이다. 단순히 유기 동물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올바른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센터에서는 반려인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해 주는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현장에서 바로 짚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시개' △동물등록 가구를 위한 맞춤형 행동 교정 교육인 '우리동네 상담소' △반려견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돕는 '건강하개 씩씩하개' 등이 있다. 특히 전문가의 시연과 함께 진행되는 1:1 상담은 보호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구로구청]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구로구청]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6~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 댕냥스쿨'은 이론 수업과 고양이 교감 활동을 병행해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성인과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고양이 돌봄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돼 동물복지 실천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7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현재 선착순 모집이 진행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구로댕냥이네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는 반려인에게는 배움의 공간, 비반려인에게는 동물과 친숙해지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구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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