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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MLS서 뛴 정호연 영입…이정효 감독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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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 삼성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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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뛴 미드필더 정호연을 임대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정효 수원 감독과 대회다. 광주의 K리그1 승격 주역으로 활약한 정호연은 2023시즌에 리그 영플레어상을 받은 바 있다. K리그1, 2 통틀어 통산 106경기 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이바지했고, 이듬해 2024년에는 A대표팀에 뽑혀 데뷔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미네소타와 2028년까지 계약해 미국 무대에 진출한 정호연은 같은 해 7월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받아 잔여 시즌을 뛰지 못했다. 이후 미국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자 임대를 통해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이 감독 밑에서 부활을 노린다.

정호연은 구단 채널을 통해 "K리그에서 가장 멋진 팬덤을 가진 명문 구단 수원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수원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고, 발전에 함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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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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