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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한동훈 징계안’, 26일 최고위 상정 안 될 듯…“장동혁 참석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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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명 결정을 한 당 윤리위원회 결정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 뒤 회견장을 나오고 있다.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명 결정을 한 당 윤리위원회 결정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 뒤 회견장을 나오고 있다.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오는 26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에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안건이 상정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24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단식을 종료한 장동혁 대표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의료진에 따르면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상태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며 “오는 월요일 최고위원회 참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수석대변인은 “오는 월요일 최고위원회에 한 전 대표의 제명 안건은 사실상 상정되기 어렵다”며 “장 대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중요한 안건을 상정하고 처리하는 것은 최고위원들도 부담을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전 대표의 재심 청구 기간이 전날 종료된 것과 관련해 “한 전 대표로부터 어떠한 소명 입장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에 대해 “오수와 폐수가 만나 오·폐수가 되겠다는 선거용 야합”이라며 “양당 간 통합이 이뤄진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역행시키는 거대 정치 이익집단의 탄생이 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윤주 기자 k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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