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가 파격적인 본디지(bondage, 신체 결박) 콘셉트 화보로 다시 한 번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리나 샤크는 최근 공개된 V Magazine 최신호 커버에서 가죽 의상과 강렬한 연출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촬영은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스티븐 클레인이 맡았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샤크는 레더 마스크와 가죽 의상, 오토바이 등 오브제를 활용해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일부 컷에서는 긴 가죽 망토만 걸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화보 공개 이후 팬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완벽하다”, “40세가 믿기지 않는다”는 찬사가 이어진 반면, “왜 이런 촬영에 동의했나”, “불편하다”, “과하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해 샤크는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이번 화보는 스티븐 클라인과 함께 만든 하나의 ‘캐릭터’”라며 “야성적인 여성성을 표현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담하고 두려움 없으며, 자신의 ‘YES의 시대’를 사는 존재”라고 덧붙였다.
샤크의 파격 행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10년 전 GQ 이탈리아 화보에서도 전라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커리어 전반에 걸쳐 경계를 넘나드는 콘셉트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한편 샤크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의 사이에서 딸 레아 드 세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딸의 디지털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사랑과 공동체 안에서 자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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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 Magazine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