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에서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평통은 현지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 중이라고 전했는데,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도 현지에 급파돼 상황을 챙기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베트남으로 업무차 출장을 떠났던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어제(24일) 심근 경색으로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민주평통은 조금 전 기자단 알림을 통해, 이 부의장의 심장 스텐트 시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어제보다는 호흡 등이 다소 안정적이지만,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지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 중이고 주베트남대사관과 총영사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 부의장의 건강 상태가 위독하다는 보고를 받고,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를 현지로 급파했습니다.
6선 의원으로 이해찬계에 뿌리를 둔 조 특보는 오늘 아침 공항 출국길에서, 청와대와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조력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때부터 이 부의장으로부터 정치적 지원을 받아온 이 대통령은 현재 상황을 엄중하다고 판단해, 직접 특보까지 보낸 거로 보입니다.
지난해 10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된 이 부의장은 7선 의원 출신으로, 참여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친노무현계 좌장으로 꼽힙니다.
문재인 정부 때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하는 등 진보 진영의 상징적 인물인데, 당 차원에서도 위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SNS를 통해 이 부의장의 조속한 회복을 온 마음을 모아 빈다고 밝혔고, 당내에서도 반드시 쾌차해서 돌아오길 기도한다, 당의 큰 어른이신 이 부의장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바란다는 의원들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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