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방미 金총리 "쿠팡 차별대우 없어…美대북특사 제안"

연합뉴스TV 윤석이
원문보기


[앵커]

미국을 방문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JD 밴스 미 부통령과 만나 한미간 주요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쿠팡 문제와 관련해 차별대우가 없다는 점을 설명하고, 미국의 대북특사 파견 등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23일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하고 쿠팡 문제와 북미 관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밴스 부통령은 쿠팡에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문제가 되는지 궁금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23일/주미대사관)> "국민 상당수의 정보가 유출된 상황에서 그에 대한 보고를 15개월 이상 지연시킨 문제가 있었고, 더 나아가 최근 대통령과 총리를 향한 근거없는 비난조차 있었던 점을 설명했습니다."

쿠팡 지분을 보유한 미국 투자회사들이 '김총리가 쿠팡을 향해 차별적인 수사를 지시한 것'처럼 주장한데 대한 반박입니다.


김 총리는 영문으로 번역된 자신의 발언록까지 전달하며 "쿠팡에 대해 차별적 대우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명료히 했고, 밴스 부통령도 이해를 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한 밴스 부통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에 대한 미국내 우려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23일/주미대사관)> "한국은 미국에 비해서 정치와 종교가 엄격히 분리돼 있는 상황에서 선거법 위반에 대한 수사가 있는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최근 진행중인 통일교 수사도 종교적 차원이 아니라 불법 정교유착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것이고"


김 총리는 또 밴스 부통령이 북미관계 개선에 대한 의견을 구했고 대북 특사 파견 등을 조언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23일/주미대사관)> "그 누구이던 북한에 특사를 보내는 것도 등 관계개선에, 의사를 표시하는 것도 하나의 접근법일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고"

김 총리와 밴스 부통령의 회담은 당초 예정보다 10분 늘어난 50분간 진행됐고 '핫라인' 구축을 위한 직통 전화번호도 교환했습니다.

총리실은 국무총리가 한미간 현안으로 미국을 단독 방문한 것은 1985년 노신영 전 총리 이후 41년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 입니다.

[화면제공 총리실]

[영상편집 함성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석이(seokye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레베카 라운드 MVP
    레베카 라운드 MVP
  2. 2엘쿠라노 임대 영입
    엘쿠라노 임대 영입
  3. 3이해찬 쾌유 기원
    이해찬 쾌유 기원
  4. 4놀뭐 허경환 고정
    놀뭐 허경환 고정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명의도용 안심차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