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마항쟁 등 부산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와 미술작품 등을 보존하기 위한 공간인 민주주의기념관이 준공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개관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수 등 하자보수 문제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건데요.
고휘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민주공원 한쪽에 새 건물이 지어져 있습니다.
민주주의기록관입니다.
그런데 입구부터 모래와 대리석 등 건축 자재가 쌓여 있습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봤더니 여기저기가 아직 마감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애초 2024년 말쯤 준공됐지만, 공사 하자가 드러나면서 1년 동안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장고와 화장실 등 곳곳에서 누수가 발견됐고, 빗물이 고이는 곳도 있었습니다.
민주공원은 이미 지난해 5월 이러한 문제점을 발견했지만, 시공사 간 책임 떠넘기기로 추가 공사가 이어지면서 공사는 하염없이 늦춰졌습니다.
최근에서야 다시 공사가 재개되면서 올해 중에는 개관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에 예산 158억이 투입된 이곳은 부산의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와 민중미술 작품을 보존하고 전시할 목적으로 계획됐습니다.
민주공원이 사료를 가지고 있었지만, 자료가 점점 늘면서 수장고와 사료 보관실 공간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동문/민주공원 학술사료팀장> "민주공원에서 보존하고 있던 사료 약 5만6천건을 제대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자막계속) 기록관의 필요성을 계속 얘기했고,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기념해서…"
기록관은 하자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상반기 안에는 개관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영상취재 박지용]
#누수 #하자 #민주주의기록관 #민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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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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