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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보다 잘한다" 문현빈이 인정했다…'눈썹 듀오' 외야 공존? 1R 신인 기대는 현실이 될까 [오!쎈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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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났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선수단은 코치진 17명, 선수 46명을 합해 63명으로 1차 스프링캠프 명단을 꾸렸다.한화 오재원이 출국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23 / rumi@osen.co.kr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났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선수단은 코치진 17명, 선수 46명을 합해 63명으로 1차 스프링캠프 명단을 꾸렸다.한화 오재원이 출국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23 / rumi@osen.co.kr


[OSEN=인천공항,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1라운드 신인 오재원이 첫 1군 스프링캠프 출발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 25일부터 1차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이번 캠프 명단에서 신인 선수는 외야수 오재원과 내야수 최유빈 2명이 포함됐다.

출국을 앞두고 오재원은 "일단 따라가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고, 또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자리니까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줘서 올해 경쟁에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오재원은 이미 지난해 11월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 마무리캠프에 합류, 김경문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 감독은 오재원의 훈련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오재원 같은 선수가 많아져야 한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오재원은 "마무리캠프는 정말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캠프고, 스프링 캠프는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배님들, 형들이 하시는 것도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며 "나도 최대한 선배님들을 돕고, 내가 할 것들을 하려고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방망이 잘 치시는 선배님들이 워낙 많으니까 가서 뺏어올 수 있는 건 다 뺏고 싶다. 그리고 굉장히 대선배님들도 많이 계셔서 친해질 기회가 있으면 빨리 친해지면서 팀에 적응하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났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선수단은 코치진 17명, 선수 46명을 합해 63명으로 1차 스프링캠프 명단을 꾸렸다.한화 오재원이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2026.01.23 / rumi@osen.co.kr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났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선수단은 코치진 17명, 선수 46명을 합해 63명으로 1차 스프링캠프 명단을 꾸렸다.한화 오재원이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2026.01.23 / rumi@osen.co.kr


한화의 올 시즌 숙제는 '여전히' 외야다. 내야수였던 문현빈이 한 시즌 만에 국가대표로 발탁될 정도로 빠르게 적응해 외야 한 자리를 차지했지만 중견수 자리는 무주공산이다. 페라자가 중견수로 나설 수 있지만 페라자는 수비보다는 타격에 강점이 있는 자원이다.

오재원을 향한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다른 팀의 외야 사정과 비교하면 오재원에게는 절호의 찬스다. 오재원은 "그것도 다 내가 잘해야 되는 거니까,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하고 잘해서 기대해주는 부분들을 채울 수 있게끔 노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오재원은 "1군에 있는 것도 목표고, 100안타도 목표다. 일단 다치지 않고 계속 기회를 받을 때마다 잡았으면 좋겠다. 그게 제일 큰 목표"라고 밝혔다. 신인왕에 대한 질문에는 "당연히 신인왕은 신인으로서 최종 목표다. 그래서 차차 목표들을 이뤄나가면서 그 최종 목표까지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OSEN=지형준 기자] 한화 문현빈. 2025.10.27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한화 문현빈. 2025.10.27 /jpnews@osen.co.kr


'선배' 문현빈은 오재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는 말에 "재원이가 나 신인 때보다 잘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해줄 말이 없는 것 같다"고 웃으면서 "훈련을 같이 해보고, 물어보는 게 있으면 잘 대답해주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올해로 4년 차가 된 문현빈은 데뷔 시즌 137경기에 나서 114안타 5홈런 49타점 47득점 타율 0.266을 기록했다. KBO 역대 7번째 고졸 신인 단일 시즌 100안타. 오재원이 이만큼만 해준다면 한화로서는 더할 나위가 없다.

이 말을 들은 오재원은 "현빈이 형 신인 때는 나도 많이 찾아보고 그랬다. 가진 것도, 노력하는 것도 너무 좋다. 워낙 잘했기 때문에 그만큼 따라갈 수 있게 열심히 해야 한다"고 굳은 마음가짐을 전했다.

/thec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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