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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국제유가, 미국 이란 함대 파견에 급등...WTI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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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일 사태 대비해 함대 가는 중”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근처 페르미안 분지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미들랜드(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근처 페르미안 분지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미들랜드(미국)/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미국이 이란에 함대를 파견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71달러(2.88%) 상승한 배럴당 61.0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1.89달러(2.8%) 오른 배럴당 65.89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군 함대가 이란 쪽으로 가고 있다”며 “우린 그들을 매우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항공모함과 미사일 구축함을 포함한 함대가 며칠 안에 중동에 도착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이와 함께 미국 재무부는 이란산 석유와 관련 제품 운송에 관여한 선박 9척과 업체 8곳에 제재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을 향한 미국의 재공습 가능성이 커지고 경제 제재마저 강화하자 유가는 공급 우려로 치솟았다. 이란은 하루 약 320만 배럴을 생산하는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네 번째로 큰 원유 생산국이다. 특히 세계 2위 원유 소비국인 중국에 원유를 대량 수출하고 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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