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파이 역할로 더블 캐스팅 된 15년차 배우 박정민을 극찬했다. 박강현은 박정민에 대해 "에너지를 많이 쓴다. 괜찮나? 싶을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는다"고 귀했다.
박강현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라이브 온 스테이지 형식의 '라이프 오브 파이'(연출 리 토니)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GS아트센터에서 인터뷰에 나선 그는 자신과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박정민의 연기 열정에 감탄했다.
박강현은 "형의 연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같이 호흡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형은 굉장히 날것의 연기를 보여준다.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는 심한 감정씬에서는 150%를 보여주는데, 그때마다 '저렇게 50회를 할 수가 있나', '몸이 괜찮나' 싶을 정도로 에너지를 많이 쓴다"고 전했다.
사진=에스앤코 제공 |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파이 역할로 더블 캐스팅 된 15년차 배우 박정민을 극찬했다. 박강현은 박정민에 대해 "에너지를 많이 쓴다. 괜찮나? 싶을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는다"고 귀했다.
박강현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라이브 온 스테이지 형식의 '라이프 오브 파이'(연출 리 토니)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GS아트센터에서 인터뷰에 나선 그는 자신과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박정민의 연기 열정에 감탄했다.
박강현은 "형의 연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같이 호흡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형은 굉장히 날것의 연기를 보여준다.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는 심한 감정씬에서는 150%를 보여주는데, 그때마다 '저렇게 50회를 할 수가 있나', '몸이 괜찮나' 싶을 정도로 에너지를 많이 쓴다"고 전했다.
박강현은 박정민의 연습 순간을 회상하며 "정말 몸을 사리지 않고 그 순간 최선을 다해서 연기한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던 것 같다"고 했다. 또 연습 시간이 4시 30분 시작이면 박정민은 2시 정도에 도착한다고.
그러면서 박강현은 "장기 공연이라 누구 한 명이 다치게 되면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굉장한 부담을 안게 된다"며 "형과 늘 '몸이랑 목 관리를 잘해야 된다' 등의 얘기를 나눈다"고 첨언했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국내 초연으로, 얀 마텔의 베스트셀러 '파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다. 태평양 한가운데 구명보트에 남겨진 소년 파이와 벵골 호랑이 라처드 파커의 227일간 여정을 다룬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오는 3월 2일까지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후 3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