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배나라가 기안84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16년 차 배나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나라는 홈트레이닝을 하며 기안84가 출연하는 '극한84'를 틀었다. 그는 기안84에게 "나오신 예능 프로그램 90%는 다 찾아본다"며 "저 진짜 좋아한다.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악수를 청하고는 "손을 만져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멋있는 남자들이 나를 많이 좋아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나라는 슬라이딩 매트를 활용한 운동을 마친 후 러닝을 하러 나갔다. 그의 러닝메이트는 려운이었다. 그는 려운에 대해 "마음을 나누는 몇 안 되는 친구 중 1명"이라며 친분을 밝혔다.
또한 "제가 러닝을 한창 즐기던 작년에 려운이를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장소까지 제가 달려갔다. 혼자 즐기기 아까워서 같이 뛰자고 했더니 도망 다니더라. 그래서 오늘 불렀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나라는 기안84 때문에 러닝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그래서 아까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전에는 전혀 안 뛰었다"고 했다.
기안84는 전현무를 향해 "나 보고 뛰기 시작했다는 사람은 있는데 형 때문에 뛰기 시작했다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 때문에 그만뒀다는 사람은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