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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일까 무서워 못 입겠다"…룰루레몬 '비침 논란' 신상, 결국 꼬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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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신제품 레깅스를 둘러싸고 비침 논란이 불거졌다. 소비자 불만이 잇따르자 회사는 제품 판매를 일시 중단한 뒤 착용 시 주의사항을 추가해 재판매에 나섰다.

룰루레몬 홈페이지 캡처

룰루레몬 홈페이지 캡처


24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룰루레몬은 올해 초 출시한 신규 컬렉션 ‘겟 로우’에 대해 원단이 지나치게 얇다는 불만이 잇따르자 제품 설명에 ‘심리스 속옷 착용’을 권장하는 주의 문구를 추가했다.

북미 온라인 스토어에서 “너무 민망해 입기 어렵다”, “운동복으로 부적절하다”는 후기들이 잇따라 올라온 데 따른 조치다.

논란이 커지자 룰루레몬은 출시 사흘 만에 북미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제품을 삭제한 뒤 지난 21일부 제품을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미국과 캐나다 온라인 스토어 상품 페이지에 “한 사이즈 크게 주문하고, 피부색의 심리스 속옷과 함께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는 안내 문구도 새롭게 추가했다.

해당 문구는 판매 중단 조치가 없었던 유럽 온라인 스토어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룰루레몬은 성명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구매 결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핏과 사이즈, 새로운 가이드를 반영해 업데이트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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