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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미 전역 겨울 폭풍 예보에 항공편 줄취소…항공주 약세

이데일리 안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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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폭설과 진눈깨비를 동반한 대규모 겨울 폭풍이 미국 전역을 휩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공편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항공주는 동반 하락중이다.

23일(현지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AAL)은 전 거래일 대비 2.13%(0.32달러) 하락한 14.70달러에, 델타에어라인(DAL)은 1.29%(0.89달러) 내린 68.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LUV)도 0.77%(0.32달러) 하락한 42.12달러에, 유나이티드에어라인(UAL)은 1.97%(2.18달러) 빠진 108.22달러, 제트블루에어웨이(JBLU)도 1.58%(0.08달러) 밀린 5.31달러를 기록 중이다.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하루에만 현재까지 미국 내 항공편 400편 이상이 취소됐다. 겨울 폭풍 영향이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4일에는 이미 1725편이 결항됐다.

항공사들은 대형 폭풍 예보가 있으면 사전에 항공편을 취소한다. 이는 악천후가 지나간 뒤 혼란이 더 커지는 것을 막기위한 조치다.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 폭풍은 수억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남부 로키산맥에서 뉴잉글랜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폭설, 진눈깨비, 비를 동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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