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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5위

조선일보 양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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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초전’ 사대륙선수권
쇼트 실수 신지아 6위 마무리
이해인이 23일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AP 연합뉴스

이해인이 23일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AP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21·고려대)과 신지아(18·세화여고)가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전초전으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해인은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카르멘’ 음악에 맞춰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쳤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125.60점(기술 59.42점, 예술 66.18점)을 받은 그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67.06점)과 합쳐 총점 192.66점으로 5위로 올림픽 리허설을 마쳤다.

먼저 연기를 펼친 신지아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131.09점(기술 72.28점, 예술 59.81점, 감점 1점)으로 오히려 이해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신지아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넘어지는 실수로 14위(53.97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총점 185.06점으로 이해인에 이어 6위로 마쳤다.

일본의 아오키 유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145.98점으로 최고점을 받아 합계 217.39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1위였던 나카이 아미(일본)를 밀어내고 금메달을 땄다.

[양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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