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사촌 형제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여행을 준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사촌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가족으로 잘 알려진 김대호는 이날 사촌 형제 네 명과 친동생까지, 총 다섯 형제를 서울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양평에서 가업을 이어가느라 약 20년 가까이 서울에 오지 못했던 큰형을 소개하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대호는 “바쁜 와중에도 식당 한편을 내줘서 아버지 칠순 잔치를 열어줬다”며 사촌 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수막부터 생일상까지 모두 직접 준비했다는 설명에 스튜디오는 자연스럽게 감동으로 물들었다.
이어 김대호는 “그때 마음먹었다”며 “사촌들에게 따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늘 지내던 양평을 벗어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사촌들을 서울로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가족을 향한 진심이 느껴졌다.
이를 위해 김대호는 형제들을 태울 미니버스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이동 중 먹을 김밥까지 직접 챙기며 ‘대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소박하지만 세심한 준비 과정은 김대호의 성격과 가족애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평범한 여행처럼 보였지만, 김대호에게는 감사와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songmun@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