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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없어도 ‘레베카·이다현 38득점 합작’ 흥국생명, 파죽의 5연승으로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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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배구연맹

사진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흥국생명이 2위로 4라운드를 마쳤다.

흥국생명은 2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32-30 25-22 25-21)으로 승리했다. 파죽의 5연승을 내달린 흥국생명(승점 44)는 현대건설(승점 42)를 제치고 2위 자리로 올라 섰다.

GS칼텍스(승점 33)는 5위 제자리 걸음하며, 4위 IBK기업은행(승점 36)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레베카(26득점)와 이다현(12득점)이 공격 득점을 나눠가졌다. 블로킹에서 10-6으로 앞섰다. GS칼텍스는 실바(24득점)~레이나(18득점)~유서연(11득점)이 득점을 나눴으나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1세트를 듀스 끝에 따낸 GS칼텍스는 2세트에도 20점 이후 승부에서 우위를 점하며 기세를 올렸다. 레베카는 물론 중앙 공격도 활봘했다.

3세트에는 막판 GS칼텍스의 블로킹에 연달아 막히기도 했으나 더 이상의 추격은 허용하지 않았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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