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이혜훈 "경제상황 달라져…적극재정 필요"

연합뉴스TV 김주영
원문보기


[앵커]

오늘(23일) 인사청문회에서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개인사 논란과 별개로 경제정책 구상에 대한 검증도 이뤄졌습니다.

과거 이 후보자는 적극재정에 비판적인 견해를 밝힌 바 있는데요.

청문회에서는 저성장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 적극적 재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적극재정' 기조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금 현재 상황은 4분기 연속으로 0% 성장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는 적극적 재정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다만 재정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부처별 유사·중복 사업 정비와 구직급여 등 의무지출 구조조정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재정이 필요한 시점에 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데이터와 성과 분석에 기반한 재정 운용을 통해서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똑똑한 재정을 하자는 것이 저의 일관된 지론입니다."

이 후보자가 과거 보수 정당에 몸담으며 확장 재정에 비판적이었던 만큼, 재정 기조가 바뀐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 후보자는 윤석열정부 당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1%를 넘겨 긴축이 적절했고, 지금은 2%대로 안정된 만큼 재정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재정정책에 대한 입장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름은 없습니다. 확장이냐 긴축이냐를 결정하는 기준은 그때 당시의 경제여건, 재정수지, 통화정책, 물가 등 각종 경제 변수를 종합 고려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 후보자는 과거 기획예산처는 경제정책과 예산기능을 분리해 견제와 균형을 이뤘지만 원팀이 되지 못해서 실익은 훼손됐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18년 만에 새로 출범하는 기획예산처는 원팀으로서 조율과 화합을 잘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영상편집 심지미]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2. 2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3. 3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4. 4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5. 5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