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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성훈,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발탁

아시아경제 이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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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다음달 6일 개막…한국 71명 출전
엔하이픈 성훈. 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 성훈. 빌리프랩 제공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2026년 동계올림픽 평화의 횃불을 들고 달린다.

소속사 빌리프랩 관계자는 23일 "성훈이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성훈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지난해 5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2일에는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한국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번 성화 봉송 주자 명단에는 이탈리아 축구팀 AC밀란 고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유벤투스 수비수 출신 치로 페라라 등이 포함됐다. 성훈의 구체적인 봉송 일정과 동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대에서 열린다. 세계 90여개국에서 선수 약 2900명이 참가해 116개 세부 종목에서 경쟁한다.

한국은 23일 기준 총 71명의 선수 출전을 확정했다. 종목별로는 스노보드 11명, 쇼트트랙 10명, 스피드스케이팅 9명, 피겨 스케이팅 6명 등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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