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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건설단체, 김관영 지사 초청 간담회…"SOC 분할 발주 필요"

프레시안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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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전북 건설단체 연합회와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전북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북 건설단체 연합회

▲전북 건설단체 연합회와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전북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북 건설단체 연합회


전북 건설단체 연합회는 지난 22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초청해 전북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소재철 회장은 민선 8기 들어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된 정책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전북도는 외지 기업의 공장 신축 시 지역업체 참여를 유도하는 추가 산정보조금 지급과, 지역업체 참여 비율에 따라 최대 20%의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등 지역 건설업계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지원했다.

소재철 회장은 "건설산업은 지역경제의 핵심 축이지만, 최근 물량 감소와 공사비 부담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추진 시 설계 단계부터 적정 규모로 분할 발주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과 광역교통시행계획이 확정될 경우, 대형 사업이 실제 지역 건설 현장의 일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구 분할과 도내 협력업체·건설장비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는 지역경제 회복을 이끄는 든든한 원동력"이라며 "건설업계의 현안들을 신중히 검토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북 건설단체 연합회는 종합건설, 전문건설, 기계설비, 건설기계, 건축사, 소방시설, 엔지니어링, 전기, 정보통신, 주택건설 등 전북 지역내 10개 건설관련 단체가 2007년부터 가입돼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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