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조기 중의원 해산에 따라 내달 8일 치러지는 총선거에 그의 장남이 자민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장남 야마모토 겐(41) 후쿠이현 지방의회 의원은 이날 후쿠이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원래 자민당 소속이지만 자민당은 후쿠이2 지역구 공천 후보로 일본유신회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사이키 다케시 중의원 의원을 추천할 방침을 지난 19일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남 야마모토 겐(41) 후쿠이현 지방의회 의원은 이날 후쿠이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원래 자민당 소속이지만 자민당은 후쿠이2 지역구 공천 후보로 일본유신회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사이키 다케시 중의원 의원을 추천할 방침을 지난 19일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마모토 겐 후쿠이현의회 의원 |
현지 주간지인 '주간분슌'은 최근호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비세습 정치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의 장남은 젊은 나이에 과거 아버지 관련 회사에서 대표를 맡기도 했다며 세습정치 의혹을 제기했다.
야마모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출마에 대해 다카이치 총리와 상담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자민당의 방침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을 표했다.
교도통신은 "후쿠이2구에서는 보수 진영이 분열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야마모토 의원은 다카이치 총리가 현 남편인 야마모토 다쿠(73) 전 중의원 의원과 2004년 결혼하면서 모자 관계를 맺은 의붓아들이다.
늦게까지 미혼으로 지내던 다카이치 총리는 재혼인 야마모토 전 의원과 지난 2004년 결혼했다.
ev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