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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건축안전 맞춤 컨설팅으로 시민 안전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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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수 기자]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안성=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노후 소규모 공공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건축안전 맞춤 컨설팅 서비스(노후 마을회관 및 경로당 안전점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련 법령상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체계적인 안전 진단이 어려웠던 소규모 노후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건물 노후화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건축물관리법」 제15조에 따른 소규모 노후 건축물 가운데 안전에 취약하거나 재난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건축물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 및 변형 상태 비구조체 결함 사항 주변 축대·옹벽·담장 등의 안전 상태 등으로, 전문 점검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육안 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검을 희망하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안성시청 건축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점검이 완료되면 건축물 관리자에게 점검 결과를 통보하고, 필요 시 보수·보강 등 개선 방안을 안내해 건축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 건축과장은 "노후 건축물은 작은 균열이나 손상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건축안전 맞춤 컨설팅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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