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에 주가도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한 달 새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1년 뒤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는 지난 2021년 이후 약 4년3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환율 변동성 확대로 급락했던 소비자 심리가 한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8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장기 평균보다 소비자들의 경제 인식이 낙관적이라는 뜻으로, 지난달보다 소비 심리가 다소 개선세를 보인 겁니다.
한은은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와 주가 상승, 정부의 새해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증시가 크게 오르면서 관련 지표들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혜영 / 한국은행 경제심리조사팀장> "소비자심리지수 구성 지표 중에서 생활 형편, 소비 지출, 경기 판단 등의 지수에 증시 상승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집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는 더 확대됐습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한 124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보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장기 평균인 107을 크게 웃돌고 있는데, 수도권 집값이 과열 양상을 띠었던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한은은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의 오름세가 계속된 영향으로 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장금리가 오르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낮아지면서, 6개월 후 금리 수준을 나타내는 금리수준전망지수는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영상편집 박창근]
[그래픽 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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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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