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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웹툰] 엄마를 잃은 딸, 惡의 심판자가 되다

서울경제 이혜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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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Born in black(까를로스 글·최승진 그림, 카카오페이지)


권력의 정점에 서있는 한 국회의원 때문에 어머니를 잃은 채정은은 복수를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절망 끝에 스스로 삶을 포기하려 한다. 그 순간 전화 한 통이 걸려오고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자 무지개 운수의 리콜 기사 김도기는 법이 놓친 악을 대신 심판할 기회를 제안한다. 드라마 모범택시의 프리퀄 격으로 채정은이 혹독한 연수를 거쳐 ‘인턴 리콜 기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김도기와의 파트너십, 복수의 이면에 깃든 인간적인 고뇌까지 섬세하게 조명한다. 현실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들과 시원한 복수는 독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혜진 선임기자 hasim@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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