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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부자재 가격 상승에···빙그레, 지난해 영업이익 33% 감소

서울경제 노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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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00518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7% 감소한 88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 4896억 원으로 1.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69억 원으로 44.9% 감소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업계 전반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상황으로, 경영 효율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현영 기자 nonsto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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