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선우 의원의 전 보좌관인 남 모 씨를 4번째 소환했습니다.
강 의원, 김경 서울시의원과 남씨의 엇갈리는 진술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김병기 의원 의혹과 관련해선 서울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강선우 의원실 전 보좌관 남 모 씨가 다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네 번째 소환 조사입니다.
남 씨는 최근 조사에서 강 의원이 김경 시의원에게 받은 1억원을 전세금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남 모 씨 / 강선우 의원 전 보좌관> "(강선우 의원 전세금 전달하셨습니까?) ..."
그러나 강 의원은 지난 조사에서 김 시의원에게 쇼핑백을 받았지만, 돈이 든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지방선거 공천을 다른 사람에게 주려하자 김 시의원이 자신에게 항의했고, 그제서야 집에 둔 쇼핑백에 돈이 있다는 걸 알았다는 겁니다.
전세금은 2022년 3월 시부상 때 받은 조의금으로 마련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경찰은 남 씨에게 공천헌금 전달 당시 상황과 반환 시점 등을 집중 추궁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김 시의원이 1억원을 돌려받은 후 다른 사람 명의로 강 의원에게 1억3천만원을 쪼개기 후원한 정황도 포착했는데, 강 의원은 이 역시 모두 반환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병기 의원의 수사 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도 서울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에 대한 수사를 무마시키기 위해 당시 동작서장 등에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연합뉴스TV 윤형섭입니다.
[영상취재 진교훈]
[영상편집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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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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