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기자)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도중 보이그룹 아이덴티티(idntt)의 무대 바닥 일부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제작진은 즉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사고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음악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일어났다. 아이덴티티가 신곡 'Pretty Boy Swag(프리티 보이 스웨그)' 무대를 소화하던 중 중앙 무대 바닥 LED 패널 일부가 갑자기 어긋나며 아래쪽 구조물이 드러난 것. 생방송 화면에도 바닥이 내려앉는 장면이 그대로 잡히면서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다.
제작진은 이상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곧바로 공연을 중단하고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이후 뮤직비디오와 대체 화면이 송출되는 동안 무대 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아이덴티티는 점검 이후 재정비를 하고 같은 곡을 다시 선보였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생방송 도중 무대 바닥 LED가 어긋난 것을 확인, 즉시 무대를 중단하고 긴급 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스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협의를 거쳐 재공연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아이덴티티 소속사는 "멤버들은 다치지 않았고 모두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다. 팬들은 "안 다쳐서 정말 다행", "액땜 제대로 한 것 같으니 앞으로는 더 잘 되길", "저 정도면 대형 사고 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덴티티는 지난해 8월 데뷔한 신예 보이그룹으로, 최근 앨범 'yesweare(예스위아)'로 43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Pretty Boy Swag'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6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사진=아이덴티티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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