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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한투PE 컨소시엄, SK그룹 엠유·울산GPS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뉴스1 원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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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공시 통해 선정 결과 발표…"세부 사항 협의 통해 결정"

인수 대상 SK엠유·울산GPS 지분 49%…인수가 1조 중반 추정



검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그룹 본사 빌딩의 모습. 2021.3.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검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그룹 본사 빌딩의 모습. 2021.3.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SK그룹의 전력 공급망 계열사 SK멀티유틸리티(SK엠유)와 울산GPS의 소수 지분 인수 우선협상자로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SK케미칼은 23일 "당사는 SK멀티유틸리티(주) 지분 매각을 위해 이날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및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을 본 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음을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세부적인 사항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추후 관련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인수 대상은 SK엠유와 울산GPS 지분의 49%로, 전체 인수가는 1조 원 중반대로 추정된다. SK엠유는 SK케미칼 100% 자회사이고, 울산GPS는 SK가스의 자회사로 SK가스 측 지분율이 99.48%다.

앞서 본입찰은 지난 14일 진행됐으며, 당시 스틱·한투PE 컨소시엄을 포함해 IMM인베스트먼트·IMM크레딧앤솔루션 컨소시엄,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참여했다. 스틱·한투PE 컨소시엄은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을 써내 우선협상권을 따낸 것으로 전해진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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