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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정당가입 권유 의혹제기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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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옥천군에서 6·3 지방 선거를 놓고 한 공무원이 "업무 시간 중 특정 정당가입 입당원서를 받았다"는 고발글에 대한 의혹이 일파만파 되고 있다.

23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무원노동조합 옥천지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익명의 글이 단초가 되어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 글에는 '군청 3충 모팀장이 외부인에게 특정 정당의 당원 가입 신청서를 받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익명의 작성자는 "군청 3층에서 한 공무원이 업무시간에 특정 정당의 당원가입 신청서를 받는 장면을 목격했다"라며 "볼썽사나운 행위를 근절하고 해당 공무원에 대해 책임을 물어달라"고 주징했다.

해당 글은 닷새동안 조회수 4천200여회를 기록할 정도로 군민의 주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공무원의 정치 중립은 공직자가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이자 의무로 엄정하게 자체감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을 면밀히 조사하겠다"라며 "만일 위법 사실이 발견된다면 '지방공무원법'및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수사의뢰 등 정해진 법적절차에 따라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옥천군 "자체감사 후 위법시 수사의뢰할 것"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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