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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직원 관사관리·운영계획 수립…공정·투명

뉴시스 윤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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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교직원 관사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해 관사를 보유한 각급 기관과 학교에 안내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관사 운영을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교직원 관사는 지난해 12월 기준 단독주택 259가구, 아파트 13가구, 연립관사 947가구 등 총 1219가구다.

이번 계획은 ▲실거주자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관사 운영 ▲주기적인 관리를 통한 주거 환경 개선 ▲관사 기능을 상실한 미활용 관사 해소 ▲학생 수 감소 등을 고려한 관사 신·증축 지양 등에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관사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 직급 위주의 배정을 지양하고 간헐적 또는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교직원에 대해서는 퇴거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통합관사의 경우 해당 지역 근무 교직원 전체를 입주 대상자로 포함하고 출입관리시스템을 통해 실거주 여부를 확인한다. 또 관사 보유 학교 및 통합관사 보유 교육지원청은 월 1회 자체 실거주 점검을 한다.

미활용 관사에 대해서는 사용 연수가 경과한 노후 관사를 처분해 유지비를 절감하고 교육재정을 확보하는 한편 입주자가 없지만 상태가 양호한 관사는 돌봄교실, 휴게실, 창고 등으로 용도를 전환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교육연수원 선화관에서 지역 교육지원청 관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주요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관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과 학교에서는 관사 관리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실거주자 중심의 관사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장거리 출퇴근 교직원들의 주거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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