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감사위원회가 지난 19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충남신용보증재단 정기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공적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한 사회공헌이 수범 사례로 꼽혔다.
당초 신보의 국내외 출장 시 사용되는 항공 마일리지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용역 계약을 통해 대행사가 항공권을 일괄 구매하는 식이어서 항공권을 발급받을 때 임직원별로 마일리지 적립은 할 수 있지만 사용은 할 수 없었다.
항공 마일리지가 지속적으로 누적됨에도 사용하지 못해 소멸되거나 퇴직자에게 귀속되는 등의 우려가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
이에 신보는 작년 10월 적극지원행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마일리지를 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현재 신보 내 음주운전 자진신고 규정이 있음에도 이를 점검하기 위한 자체적인 수단이 없었는데, 작년 9월부터 관련 제도도 바뀌었다.
앞으로 충남신보 소속 직원들은 연 1회 운전경력증명서 제출을 통한 음주운전 복무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승진과 포상에도 반영한다.
승진임용을 앞둔 직원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확인되면 즉각 임용 후보에서 제외한다.
또한 재도전지원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을 연계해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빠졌던 재도전 기업들에게 정책자금 이용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한다.
예비 창업자들의 니즈를 분석해 경영지도 수혜기업의 자금 지원 가능 시기를 매출 발생 전으로 앞당기기도 했다.
충남신보는 이외에도 올해부터 추진하는 각종 금융 사업 계획 등에 대해 오는 27일 브리핑할 예정이다.
제도 개선 따라 마일리지 사회공헌 활용 가능해져음주운전 자체 감시도 확대…적발 시 승진임용 제외 충남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