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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THE 계열별 세계대학평가서 경영·경제·사회과학 분야 국내 상위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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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학문 분야 순위권 진입

연구중심 대학 경쟁력 입증
국립부경대학교가 세계적 권위의 대학 평가에서 경영·경제와 사회과학 분야 국내 상위권에 오르며 학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6 THE 계열별 세계대학평가'에서 경영·경제(Business&Economics)와 사회과학(Social Sciences) 분야에서 각각 국내 공동 13위와 15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THE 계열별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115개국 21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연구환경, 연구영향력, 국제화, 산학협력 등 5대 핵심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대학 평가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평가에서 총 11개 학문 계열 중 6개 분야가 세계 순위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영·경제 분야에서는 세계 순위 501∼600위, 국내 공동 13위를 기록했으며, 교육여건과 연구영향력, 산학협력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세계 순위 601∼800위, 국내 공동 15위에 오르며 산학협력과 국제화 지표에서 강점을 보였다. 이는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국립부경대는 생명과학, 자연과학, 공학, 컴퓨터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세계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배상훈 총장은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춘 연구 역량 강화와 국제화 전략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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