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산될 뻔했던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종전 협상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러시아를 포함한 첫 번째 3자 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겁니다.
보도에 장효인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만나 종전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1시간가량 이어진 논의 끝에 전후 미국의 안전보장이 어떤 모습일지 합의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저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매우 좋은 회담을 했습니다. 모두가 전쟁이 끝나길 원합니다.".
특히 양측은 현지시간 23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에서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이 종전안 논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 나라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틀간 아랍에미리트에서 3자 회의를 합니다. 가끔 미국 측에서 이런 깜짝 발표가 나오곤 하죠."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의 개최 자체를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동부 도네츠크주의 소유권을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아직 다투고 있어서, 최종 합의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스티브 위트코프 / 트럼프 대통령 특사> "이제 우리는 쟁점을 단 하나로 좁혀 놨습니다. 우리는 그 쟁점을 여러 차례 논의해 왔습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평화 회담이 곧 마무리되기를 희망하지만 아마도 4월이나 5월은 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뉴욕 유가는 종전 기대감에 하방 압력을 받으며 2%가량 급락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영상편집 김건영]
[글로벌브리핑]
#우크라전 #러우전쟁 #평화협상 #종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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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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