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경인=김수빈 기자] 파주시는 오는 3월까지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적극 추진하며 시민 생활권 중심의 집중 관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도입됐다.
파주시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교통량이 많고 미세먼지 발생 우려가 큰 가나무로 등 16개 주요 도로, 편도 기준 총 29.5km 구간을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하고 노면청소차를 매일 운영하는 등 도로 재비산 먼지 저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와 생활권 인접 구간을 고려한 맞춤형 노면 청소를 실시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에는 관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로 관리뿐만 아니라 생활 주변 배출원 관리와 시민 건강 보호 대책도 병행 추진하며 계절관리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조윤옥 파주시 기후위기대응과장은 “계절관리제는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핵심 제도”라며 “집중관리도로 운영 등 현장 중심 대책을 통해 실질적인 저감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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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기자 kimjas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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