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중부매일 언론사 이미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10주 연속 증가…영유아 비중 절반 넘어

중부매일
원문보기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보건당국이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23일 병원급 의료기관 210곳을 대상으로 한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지난해 11월 1주부터 지속적으로 늘어 올해 1월 3주 기준 6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0주 연속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유아 환자 비중이 크게 늘었다.

전체 환자 가운데 0~6세 영유아가 51.1%를 차지해 전주 대비 11.5%p 증가했다.

7~18세는 19.3%, 19~49세 14.4%, 65세 이상은 11.5%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될 만큼 전파력이 강하고 환경에서도 수일간 생존할 수 있어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확산 위험이 크다.

감염 후에도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재감염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섭취,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구토물 비말 등이다.

감염 시 12~48시간 이내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일부에서는 발열과 복통이 동반된다.

질병관리청은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음식은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환자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까지 등원·등교·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과 생활공간은 분리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영유아 보육시설 등 집단시설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등원을 중단하고, 사용 공간과 접촉 환경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며 "집단 환자 발생 시에는 관할 보건소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1월 3주 기준 617명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중부매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