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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30번째 '달달버스' 오산 세교3지구·AMAT 연구센터 건립현장 방문

프레시안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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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3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 일정의 하나로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와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MAT 연구센터 건립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작년 연말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지정됐다 취소된 지 14년 6개월 만에 다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며 “3만 3000 가구가 들어서는 자족도시 오산을 만드는 결정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주민간담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경기도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주민간담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경기도



김 지사는 또 “보상 문제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실 것 같다”며 “경기도가 오산시, LH와 함께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차질 없이 진행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의 지원과 노력 덕분에 지난해 12월 공공주택지구 지정이라는 선물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세교3지구 주민, AMAT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오산세교3지구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 지역으로, 주거와 첨단 일자리가 결합된 자족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AMAT 연구센터 추진 상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AMAT는 세계 2위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으로, 오산에 조성될 연구센터는 미국 본사 외 해외에서 설립되는 첫 번째 연구개발(R&D) 거점이다.

연구센터 부지는 당초 공공주택지구 후보지에 포함됐으나, 경기도가 오산시와 정부와 협의를 통해 후보지에서 제외시켜 정상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도는 인허가 신속지원 TF를 구성해 기업 현안 해결과 공공주택사업 조화를 이끌며 기반시설 조성, 생활환경 개선, 교육·보육 여건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 계획도 함께 설명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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