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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송된 캄보디아 범죄조직원 73명…부산만 49명

연합뉴스TV 고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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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캄보디아 범죄조직원 70여 명이 오늘(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이들은 전국 경찰청으로 흩어져 조사를 받게 되는데요.

가장 많은 피의자가 이송되는 부산경찰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고휘훈 기자.

[기자]


네, 부산경찰청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당 73명은 현재 전국 지역 경찰청으로 흩어져 송환되고 있는데요.

이곳 부산에는 총 49명이 압송됩니다.


충남경찰청에 17명이, 나머지 경찰청은 1~2명 정도 보내집니다.

압송자들이 오후 6시는 넘겨야 부산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경찰은 압송을 위해 인천공항에 호송단 111명을 파견했는데요.


일당은 관공서 공무원을 사칭하면서 특정 업체로부터 물품을 대리 구매해 달라고 속여 돈을 챙기는 이른바 '노쇼 사기' 범행 가담자들입니다.

관련 피해자는 190여 명에 이르고, 추정되는 피해액은 69억 원에 달합니다.

부산경찰청은 작년 10월부터 수사에 나섰고, 지난달에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현지로 수사관 10명을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노쇼 사기 범행 가담자는 52명으로 파악됐는데, 이 중 3명은 자진 귀국해 이미 구속됐습니다.

가담자들은 부산 지역 6개 경찰서로 분산돼 조사 받을 예정입니다.

울산에선 혼인빙자 사기, 소위 '로맨스 스캠'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 한국인 부부가 압송돼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부부는 딥페이크로 가상 인물을 만들고 채팅 앱을 통해 이성에게 접근해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04명으로부터 120억 원가량을 가로챘는데, 피해자 중에는 장애인이나 중소기업 사장, 주부, 노인 등도 있으면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8억8천만원까지 뜯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부산경찰청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현장연결 박지용]

[영상편집 김세나]

[화면제공 부산경찰청]

#울산경찰청 #부산경찰청 #49명 #감보디아 #범죄단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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