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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엔 최대주주 디에스체인으로 변경…340억원 자금조달도

머니투데이 박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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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엔 최대주주인 디비투자조합이 경영권을 매각했다. 아울러 기발행 CB(전환사채)도 만기전 취득 후 재매각해 주요 주주와 채권자 모두 변경된다.

캔버스엔은 디에스체인 등을 대상으로 1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067만주로 디에스체인 몫은 762만여주다. 납입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디에스체인으로 변경된다. 앞서 회사는 경영지배인으로 디에스체인 김대식 대표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빗썸 창업주이자 대표를 역임한 인물이다.

이와 함께 200억원 규모 CB도 발행한다. 대상자는 유증 대상자인 디에스체인(100억원), 품에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70억원), 에스지미래비전2호(30억원)이다.

기존 주주와 채권자는 보유하고 있던 주식과 채권을 매각하고 물러난다. 최대주주였던 디비조합은 보유 주식 340만여주 중 162만여주를 품에일반사모투자신탁제1호에 78억원을 받고 매각한다. 아울러 조합 지분 56.77%도 원정인프라홀딩스에 85억을 받고 넘긴다.

캔버스엔는 135억원 규모 기발행 CB도 대부분 만기전 매입했다. 취득한 125억원 규모 CB는 품에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에게 재매각한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주요 주주와 채권자가 모두 바뀐다. 주요 주주는 경영권을 확보하는 디에스체인이 될 것으로 보이며 원정인프라홀딩스와 품에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가 주요주주 및 채권자가 된다.


캔버스엔은 오는 3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해당 임총에는 정관 변경과 이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구체적인 안건은 아직 상정하지 않은 상태다.

캔버스엔 관계자는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새로운 경영진이 선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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