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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캐주얼 게임 '슴미니즈'로 글로벌 팬덤 공략 '출사표'

디지털데일리 이학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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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슴미니즈(SMiniz)'를 통해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의 출사표를 던졌다. 단순 퍼즐 게임을 넘어 K-팝 팬덤 경험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캐주얼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축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2026년 1분기 중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캐주얼 게임 슴미니즈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이후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중심으로 캐릭터를 순차 공개하고 각종 이벤트를 운영하며 출시 전 팬 커뮤니티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슴미니즈는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외 이용자를 겨냥해 선보이는 전략 타이틀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24년 SM엔터테인먼트와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은 '프렌즈팝콘'·'프렌즈타운' 등을 선보인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 메타보라가 맡았다.

이 게임은 전통적인 매치3 퍼즐의 구조를 기반으로 팬덤형 경험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아티스트 기반 포토카드 수집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아이템이 아닌 굿즈 수집 경험이 구현됐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꾸미는 '탑로더'와 '덕질존'을 통해 게임 결과가 개인의 취향 공간으로 축적되도록 설계했다. 나아가 SM 아티스트의 실제 활동 착장을 반영한 코스튬 시스템을 도입해 현실 연계성도 강화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글로벌 CBT에서는 SM 소속 아티스트의 특징을 반영한 캐릭터 '미니즈'가 처음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테스트 종료 후 설문에서 다수의 참가자가 정식 출시 이후에도 게임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포토카드 수집과 실제 활동 착장을 반영한 코스튬 등 팬덤형 요소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1분기 슴미니즈를 시작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다장르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글로벌 팬덤을 즐겁게 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게임의 인지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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