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구 오천읍 광명산단에 조성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 센터’의 인허가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패스트 트랙 TF 회의를 열었다. 사진은 패스트 트랙 TF 회의 이후 기념 촬영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구 오천읍 광명산단에 조성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 센터'의 인허가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패스트 트랙 TF 회의를 열었다.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열린 회의에 도시계획과·건축디자인과 등 시청 16개 관련 부서와 남부소방서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건립을 위한 그간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3월 착공을 목표로 산업단지 계획 변경, 입주승인과 건축허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추진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 애초의 건축물과 심의 대상 건축물은 3월 중으로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
AI 데이터 센터 입지에 가장 중요한 전력 공급을 위한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전력 계통 영향 평가(기술·비 기술 평가)를 이달 말 완료하고, 다음 달 사업자와 한국전력 간 전기 사용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광명산단에 조성하는 AI 데이터 센터는 총 부지가 10만㎡로, 1단계로 4만7000㎡를 우선 조성해 40㎽급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운영 현황에 맞춰 단계별 확장과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AI 데이터 센터는 AI 산업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이번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포항 블루밸리 산단에 AI 관련 산업을 유치하겠다"며 "센터 구축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준비해 적기에 글로벌 AI 데이터 센터가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 AI 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포항을 글로벌 AI 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애초 남구 지곡 연구단지, 경제자유구역, 철강산단, 영일만산단 등에 수년간 축적된 제조·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포항 블루밸리 산단을 AI 전환(AX)의 핵심 거점이자, 경북 AI 삼각 벨트(포항-구미-경산)를 끌어가는 핵심 산단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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