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의료·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과 화장품 전문기업 레이셀은 레이저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결합한 국내외 유통·판매망 확대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레이셀은 코스닥 상장사 레이의 자회사로, 화장품 개발과 판매 및 글로벌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모회사 레이는 치과 및 피부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용·에스테틱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라메디텍의 레이저 기반 미용기기 경쟁력과 레이 그룹의 글로벌 사업 역량이 결합되는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2026년 1월 23일 라메디텍의 레이저 미용기기 퓨라셀과 레이셀의 화장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통·판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단일 제품 판매를 넘어 기기와 화장품을 연계한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국내외 유통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시술 효과 극대화와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기기·소모품·화장품 연계형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반복 매출 구조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 사업 및 중장기 사업 계획 수립,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장비 및 전문 인력 교류,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의 사업화,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메디텍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레이저 기반 미용기기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레이셀과 레이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레이셀 역시 기기와 화장품을 결합한 에스테틱 솔루션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사업 성과를 도모할 방침이다.
양사는 향후 사업 성과에 따라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공동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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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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