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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늘어…정부 "국민 우려 없도록 최선"

뉴스1 이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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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국무조정실 1차장 "이상상황 발생시 즉시 대응"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지난해 10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참사 합동감사 결과 브리핑 하는 모습. 2025.10.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지난해 10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참사 합동감사 결과 브리핑 하는 모습. 2025.10.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정부는 23일 올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해 "오염수가 방류되는 시기와 중대 자연재해 등 이상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대응해 국민의 우려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오후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핑을 통해 "도쿄전력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2026회계연도, 즉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방류계획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도쿄전력은 2026회계연도에는 방류 전후 기간을 단축해 2025회계연도 방류계획보다 한 차례 늘린 총 8차례에 걸쳐 회차별로 약 7800톤씩 방류할 계획이다. 방류 예정인 약 6만 2400톤의 오염수에는 삼중수소 약 11조 베크렐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2025회계연도보다 한 차례 방류량이 증가했으나, 삼중수소 농도가 낮은 오염수부터 순차적으로 방류해 총 삼중수소는 이전 연도보다 낮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장은 "정부는 향후 방류에 대해서도 지난 17차례 방류와 같이 도쿄전력 측 데이터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방류가 계획대로 이루어지는지 지속해서 확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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